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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2021.06.05 타 블로그에 작성된 내용의 백업본입니다.
아이폰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기능 중 저전력 모드라고 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를 이용하면 배터리의 사용 시간을 절약하여 배터리가 부족한 상황에서 더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게 해 주지만, 일부 기능이 저하되거나 영향을 받게 됩니다.
저전력 모드는 불필요한 작업(백그라운드 새로고침 등)을 최소화하며 CPU의 성능 또한 적당히 떨어뜨리는 것으로 고사양 작업을 할 경우엔 버벅거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저전력 모드를 추천하진 않지만 정말 긴급시에는 써야하니 이러한 기능이 있다는 것 정도만 알아놓는 것도 괜찮을 거라 봅니다.
(간혹 배터리 잔량 상관없이 계속해서 저전력 모드로 사용하는분들도 꽤 있는 거 같더군요)
#1. 저전력 모드 켜고 / 끄기
'설정 > 배터리' 항목으로 이동하여 '저전력 모드'를 ON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저전력 모드가 작동중인경우 배터리 아이콘이 노란색으로 변경됩니다.
저전력 모드가 작동중인경우엔 다음 기능이 저하되거나 영향을 받게 됩니다.
- 이메일 가져오기
- 백그라운드 앱 새로 고침
- 자동 다운로드
- 일부 시각 효과
- 자동 잠금(30초로 기본 설정되어 있음)
- iCloud 사진(일시 중단됨)
- 5G(비디오 스트리밍 제외)
#2. 제어센터에 추가하기
저전력 모드를 자주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설정 > 제어센터'에서 제어 항목 추가를 통하여 제어 센터에 등록하는 것이 여러모로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 iPhone의 배터리가 80% 이상 충전되면 저전력 모드는 자동으로 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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