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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페이지의 목적을 어떻게 설정하였는지에 따라 다음과 같은 형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제작자의 성향과 특성에 맞게 세분화하여 막연하게 '웹 사이트를 만든다'라고 하기보단 '웹 사이트를 만들고 있으며 특히 쇼핑몰을 잘 만듭니다' 같은 식으로 전문성을 어필하는 것도 좋습니다.
#1 기업(corporate) 사이트
기업에 대한 정보를 게시하고 전달
"우리 회사를 알리고 싶다"
#2 브랜딩 사이트
기업 및 상품의 이미지를 향상시키는 목적
"우리의 회사(브랜드)와 상품의 이미지를 향상하고 싶다"
#3 서비스 사이트
서비스나 상품을 알리기 위한 사이트
"우리의 서비스(상품)를 알리고 싶다"
#4 랜딩 페이지
구입 등의 액션을 노린 원페이지 형식의 완결형 사이트
"빠르게 고객을 집중시키고 싶다."
#5 캠페인 사이트
새로운 상품(서비스)를 인지시키고 판촉을 위한 사이트.
"빠르게 고객에게 내용을 인지시키고 싶다."
#6 모집 사이트
구직자에게 조직에 대하여 알리는 사이트
입사 후 수행하는 일, 앞으로 수행해야 할 역할과 비전을 제시하여 회사의 입장뿐만 아니라 지원자의 입장 또한 배려하는 것이 좋다.
"새로운 직원을 채용하고 싶다."
#7 EC 사이트
인터넷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사이트.
Electronic Commerce Site. 흔히 쇼핑몰, 전자 상거래 사이트, e숍 등으로 부른다.
"인터넷을 통하여 상품 판매의 범위를 확대하고 싶다."
#8 라운드 미디어
사용자를 팬으로 만들기 위한 사이트
"장기적으로 팬들에게 정보를 전달하고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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