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앱, 소프트웨어

음악 앱을 사용해보자 1편

BiCute 2022. 6. 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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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2021.06.17 타 블로그에 작성된 내용의 백업본입니다.

이번에는 애플 기기들에 공통적으로 기본 설치가 되어있는 음악 앱에 관하여 개인적인 사용 방법과 관리에 대한 이야기를 몇개의 게시물로 나눠 적어보고자 합니다.

 

최근에는 대부분의 유저들이 스트리밍을 선호하는 추세지만 저의 경우에는 아직 MP3 파일을 직접 넣어서 듣는 편이기 때문에 MP3 파일을 이용하여 아이폰에 넣거나 동기화, 트랙 관리등에 관한 내용을 적고자 합니다.

애플 뮤직에 관련된 내용은 이번 음악 앱 시리즈에서는 안내하지 않습니다.

 

 

 

#1. MacOS 음악 앱 사용자화

 

우선 음악 앱을 실행하게되면 왼쪽 사이드바에 이것저것 뭔가 많이 보입니다.

그 중 유료 결제 프로그램인 Apple Music과 iTunes Store가 보이는데, 사용하지도 않으니 이 항목을 더이상 보이지 않게 제거해 줍니다.

 

'환경 설정 > 제한'으로 이동하여 비활성화할 항목을 체크해주면 됩니다.

어짜피 다 안쓸거니 모두 체크하여 비활성화 해줍니다.

 

 

 

#2. 음악 앱에 음악을 넣는 방법

 

MacOS에서는 그냥 Finder에서 음악 파일을 실행시키면 특별한 설정을 하지 않았다면 음악 앱으로 실행이 될 것입니다.

음악 앱으로 실행과 동시에 해당 음악은 음악 앱에 추가가 됩니다.

 

같은 앨범의 음악을 추가로 실행하였다면 음악 앱에서 앨범을 눌러 추가된 노래들을 트랙별로 모두 확인 가능합니다.

실행중인 음악이 있다면 상단부의 앨범 아트를 눌러 플레이어의 모양도 바꿀수 있지만 이런 부가적인 기능의 설명은 생략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본 화면에서 command + control + U를 누르면 가사를 확인 할 수도 있습니다만, 가사가 없는 노래가 많을것입니다.

*위 음악의 가사역시 제가 직접 넣어놓은겁니다.

 

 

 

#3. 음악 앱의 특징

 

흔히 윈도우에서 사용하던 음악플레이어와의 차이가 몇가지 있는데

 

 

(1) 아이폰과의 음악 동기화 관련

동기화는 원하는 음악 파일이나 폴더를 드래그해서 추가하는 타입이 아니라,

현재 MacOS의 음악 앱에 등록되어있는 음악이 똑같이 복사된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습니다.

MacOS에서 제거하면 이후에 동기화 할때는 iPhone에서도 제거되고, 추가되어 있다면 함께 추가되는 식이지요.

 

MacOS에서는 더이상 필요 없어 지우고, 새로운 음악만 계속해서 추가하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Radsone 등의 서드파티 음악 앱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관련 내용은 추후에 따로 게시물을 한번 작성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2) 음악의 추가와 삭제

이 부분이 기존에 사용하던 윈도우 등의 음악 파일 관리와 큰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MacOS에서 실행하게 되는 모든 음악 파일은 한번 더 음악 앱의 미디어 폴더에 복사되어 저장됩니다.

 

예를들어 바탕화면에 A.mp3라는 파일을 실행시켰을 경우, 미디어 폴더에 A.mp3라는 파일을 복사를 한 후 그 파일을 음악앱에서 실행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탕화면의 A.mp3라는 파일을 삭제하여도 이후에 음악을 계속 들을 수 있습니다. (미디어 폴더에 원본이 남아있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음악 앱에서 음악을 삭제할때 선택한 노래를 휴지통으로 이동할 것인지, 미디어 폴더에 유지할 것인지를 물어보게 됩니다.

그저 앱에서만 보이지 않게 하고, 나중에 필요할거같다면 노래만 미디어 폴더에 유지를 눌러 목록만 삭제하고 음악 파일은 미디어 폴더에 유지하는 방법도 있지만, 추가로 자신만의 관리하는 방식이 있다면 괜히 파일이 중복되어 용량만 차지할 수 있으니 미디어 폴더의 파일도 휴지통으로 보내 삭제하는게 좋을 것입니다.

 

 

 

#4. 같은 앨범인데 정리가 안되요

 

음악 파일을 실행시키다보면 같은 앨범인데도 불구하고 위와 같은 형식으로 완전 지멋대로 흩어지기 시작해서 이때부터 음악이 전혀 관리가 안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가 발생하는 원인은 의외로 간단한데...

음악 파일에는 그냥 일반적으로 보이는 파일명.확장자를 제외하고도, Artwork(앨범 자켓 디자인), 곡 이름, 앨범 이름, 장르, 발매년도, 해당 노래의 아티스트, 앨범 아티스트, 가사 등 엄청나게 다양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경우는 앨범의 이름은 '소피의 아틀리에'로 모두 동일하지만 노래별로 아티스트가 다른기 때문에 구분이 나뉘어 있습니다.

이런 경우 아티스트의 이름을 통일해주는것으로도 통합은 가능하지만 그러면 실제 노래의 아티스트가 꼬여버리기 때문에, 해당 노래의 아티스트가 아닌, 앨범아티스트항목을 '아틀리에 시리즈'라던가 같은 이름으로 동일하게 설정해주면 됩니다.

 

위 이미지의 경우 음악은 다 모였지만 1번 트랙이 3개나 있는걸 볼 수 있는데, 이것 또한 메타데이터의 설정 오류입니다.

트랙 번호는 입력이 되었지만 디스크 번호가 입력이 누락이 되어 CD3장의 모든 1번 트랙이 앞으로 나와있는 경우입니다.

이것 또한 메타 데이터에 디스크 번호를 입력해 주는것으로 수정 가능합니다.

(메타 데이터 수정 관련역시 다음 기회에 따로 글을 한번 쓰도록 하겠습니다)

 

직접 리핑한 파일이 아닌 웹에서 떠돌아 다니는 파일을 다운받아 모으게 되면, 파일명 외에는 아무런 데이터가 없는 것도 많고, 있다고 하더라도 서로 메타 데이터가 다 다르기 때문에 같은 앨범이라도 위와 같은 경우가 상당히 자주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점 때문에 음악 앱이 사용하기 힘들다고 생각할 순 있지만, 제대로 관리가 된 파일을 사용한다면 오히려 여러가지 측면에서 사용하긴 더 편리합니다.

 

 

이번 게시물은 이렇게 음악앱에 기본적인 음악을 넣는 법과 앨범이 나뉘는 오류등에관한 내용으로 마무리 하고 다음 게시물에서 내용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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