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물은 2021.05.04 타 블로그에 작성된 내용의 백업본입니다.
사파리의 기본 보안 기능 중에는 위험하다 판단되는 사이트는 자동으로 접근을 막아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다음 내용은 사이트의 접근을 막아주는 것을 해제하는 것으로 사이트에 따라 말그대로 위험할 수 있어 일반적으로는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제가 이용하는 해외 사이트 중 위험하지 않은데도 이러한 게 뜨는 경우가 있어 누군가에겐 필요할 수도 있을 수 있을 거 같아 글로 적어봅니다.
#1. 유해한 웹사이트 경고
간혹 사이트에 따라 강제적으로 팝업을 자주 띄운다거나, 해킹등을 위한 프로그램을 강제적으로 내려받게 하는 사이트에 접속하게 될 경우
해당 사이트에 접속하게되면 화면에 위와 같은 경고창이 뜨면서 일단 강제적으로 사이트 접속을 막아줍니다.
경고 창의 아래쪽에 있는 [세부사항 보기]를 클릭하면 다음 2가지 버튼이 나타납니다.
• 해당 사이트가 무엇 때문에 차단이 되고 있는 건지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Google 세이프 브라우징 진단 페이지로 이동 할 수 있는 버튼
• 위험성을 인지하고 있지만 그래도 해당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게 해주는 버튼
#2. Google 세이프 브라우징 진단 페이지
Google 세이프 브라우징 진단 페이지로 이동하게 되면 해당 사이트가 유해하다고 판단되는 사유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세이프 브라우징 해제하는 방법
세이프 브라우징이 사용 중인 경우에는 해당 사이트로 들어가는 것뿐만이 아니라 그 사이트에서 뭔가 링크를 누를 때마다 차단이 돼버려서 사실상 사이트 이용 자체가 매우 불편해집니다.
이럴 때 사이트가 차단되는걸 잠시 끌 수 있는데
'사파리 > 환경설정'의 보안 탭으로 이동한 후, '위조된 웹 사이트 방문 시 경고'의 체크박스를 해제하는 것으로 세이프 브라우징을 종료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