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관리 (Blog Management)/Tistory Blog

검색엔진에 티스토리 블로그 등록하기

BiCute 2022. 6. 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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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2021.03.13 타 블로그에 작성된 내용의 백업본입니다.

자신이 블로그에 쓴 글은 누군가가 검색해서 들어오길 바란다면 해야 할 일 첫 번째.

각각의 검색엔진 사이트에 내 블로그를 등록하는 일입니다.

아래는 주 검색엔진별 검색 등록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1. 네이버 (NAVER)

네이버는 검색엔진이라기보단 그냥 포털 사이트에 가깝지만, 한국에서는 압도적인 사용량을 보여주기에 가장 먼저 등록해야 할 곳 중 하나입니다.

네이버는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https://searchadvisor.naver.com)' 페이지에서 등록할 수 있습니다.

 

(1) 네이버 계정으로 로그인한 후, 오른쪽 위에 있는 '웹마스터 도구'를 선택해 줍니다.

 

(2)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입력한 후 다음 단계로 진행.

 

(3) 원하는 방법으로 사이트 소유확인을 진행

  HTML 태그를 이용하는 방법이 더 간단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에서 꾸미기 > 스킨 편집을 선택하면 오른쪽 위에 나오는 html 편집을 선택한 후 <head> 밑에 아무 곳에나 위의 내용을 복사하여 붙여 넣은 후 저장을 해주면 됩니다.

 

저장을 완료했다면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로 돌아와 [소유확인]을 진행하면 다음과 같은 안내가 나오며 완료가 됩니다.

 

사이트 소유 확인이 완료되었습니다.
소유확인한 사이트의 검색노출은 보장하지 않으며, 노출 영역은 로직에 의해 결정됩니다.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 사이트맵과 RSS 제출

추가적으로 조금 더 해줘야 할 게 있는데 크게 어렵진 않으니 조금만 더 아래 단계를 따라 하시면 좋습니다.

 

RSS 제출

(1) 위의 블로그 등록이 모두 완료되었다면 블로그를 선택한 다음 '요청 > RSS'를 선택해 줍니다.

(2) RSS URL 입력란에 자신의 블로그 주소 끝에 /rss를 붙인 후 확인을 눌러 줍니다 (ex) https://******.tistory.com/rss

  *단 이 과정은 자신의 블로그에 글이 하나도 없을 경우 진행되지 않으니 참고해주세요.

 

사이트맵 제출

(1) RSS과 과정은 거의 동일합니다

'요청 > 사이트맵 제출'을 선택하여 자신의 사이트맵 주소를 입력한 후 확인을 눌러주면 끝납니다.

예전과는 다르게 이제는 티스토리에서 자체적으로 사이트맵 주소를 제공해 주고 있기 때문에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자신의 블로그 주소 뒤에 /sitemap.xml 만 붙이면 됩니다.

*자신의 사이트맵 주소는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 > 주소 설정' 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구글 (Google)

구글은 '구글 서치 콘솔(https://search.google.com/search-console)'페이지에서 등록 가능합니다.

방법은 위의 네이버와 거의 동일합니다.

 

(1) 구글에 로그인한 후 '시작하기'를 클릭

 

(2)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입력한 후 '계속'을 선택

(3) 네이버와 마찬가지로 원하는 방식을 선택하여 소유권을 확인해 줍니다.

HTML 방식이 쉽고 간편하므로 추천.

(확인 방식을 모른다면 바로 위에 적혀있는 네이버 사이트 등록 (3) 번 항목을 참고해 주세요)

 

구글 서치 콘솔 사이트 맵 추가하기

(1) 구글 서치콘솔의 왼쪽 편에 있는 '색인 > Sitemaps'을 선택하여 자신의 사이트 맵을 제출 합니다.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등록에서도 마찬가지였지만 티스토리의 사이트맵은 자신의 블로그 주소 뒤에 /sitemap.xml 만 붙이면 됩니다.

*자신의 사이트맵 주소는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 > 주소 설정' 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ps. 네이버부터 설명하는 김에 직접 설정하는 걸로 설명을 해서 그런데, 티스토리의 경우 구글 서치콘솔과 애널리틱스는 매우 쉽게 설정이 가능하도록 플러그인이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플러그인을 이용하면 로그인하고 그냥 '다음 > 다음 > 다음' 몇 번 눌러주면 자동으로 연결이 됩니다.

 

 

 

 

#3. 빙 (Bing)

빙은 유입률이 낮은 편이긴 하지만 간간히 이 검색을 통해 찾아오는 분이 있기 때문에 등록해둬서 손해일 건 없습니다.

빙은 'Bing 웹마스터 도구( https://www.bing.com/webmasters)'를 통해서 등록 가능합니다.

위의 과정 2가지를 이미 진행했다면 이젠 눈감고도 할 수 있을 정도로 동일한 내용입니다.

 

(1) 사이트에 로그인한 후 '시작하기'를 선택

(2)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입력한 후 '추가'를 선택

(3) 사이트 추가 인증.

인증방식은 위의 타 사이트와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

 

Bing 웹마스터 도구 사이트맵 제출하기

(1) 왼쪽의 카테고리에서 사이트맵을 선택.

자신의 사이트맵 주소를 입력한 후 제출을 클릭합니다.

사이트맵은 자신의 블로그 주소 뒤에 /sitemap.xml 가 추가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사이트맵 주소는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 > 주소 설정' 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다움 (Daum)

'다움 검색등록 페이지(https://register.search.daum.net/index.daum)'에서 등록 가능합니다.

빙보다 다움이 더 중요할 거 같은데?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으실 거 같지만... 가장 마지막에 다움을 적는 이유는 신청방법과 사이트가 가장 구형이기 때문입니다.

 

 

(1) 다른 사이트들과 마찬가지로 우선 검색등록 메인화면에서 사이트 검색을 체크한 후 사이트 주소를 입력해 줍니다.

 

(2) 다른 곳에선 볼 수 없었던 약관에 동의한다는 체크를 한 후 다음으로 진행하면....

신규 등록 정보를 수동으로 다 작성하라고 나옵니다.

최소한 * 표시된 항목은 모두 입력한 후 등록을 선택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 이 나타나면서 등록이 완료됩니다.

(아니 다움이면 kakao가 모회사일 텐데 아직도 이메일 선택에 kakao.com 이 없다는 것에 충격. 얼마나 관리를 안 한 건지...)

 

 

 

#5. 줌(ZUM)

ZUM 사이트 등록 페이지(https://help.zum.com/submit)에서 등록합니다.

 

(1) '신규등록' 을 선택한 후

 

(2) 빨간색 * 표시가 있는 항목을 다 채워준 후 '신청하기'를 클릭하면 등록이 완료됩니다.

 

 

 

위 내용들은 모두 등록을 했다고 노출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일단 위 내용들은 안 하는 것보다는 하는 게 좋다.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글을 적으면서 생각해보니 다른 운영하는 블로그는 검색 엔진에 등록을 하지 않고 운영 중인데 평일 20,000명, 주말 30,000명 정도의 방문객이 오고 있습니다.

 

검색에 노출이 되는 것에 관한 내용은 추후에 기회가 되면 따로 작성을 해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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